Ⅰ. 서 론
Ⅱ. 연구방법
2. 연구 참여자 선정
3. 자료수집방법
• 시작 질문: 인터뷰 시작 전에 소속 병원, 근무 부서, 얼마 동안 환자안전전담 업무를 하셨는지 소개해주세요.
• 도입 질문: 환자 및 보호자 대상으로 교육한 경험이 있습니까?
• 전환 질문: 어떤 내용과 방법으로 교육을 했습니까? 환자 및 보호자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 주요 질문: 환자 및 보호자 교육 요구도 조사한 경험이 있습니까? 있다면, 환자 및 보호자가 원하는 교육 내용 및 방법이 무엇이었습니까?, 환자 및 보호자에게 효과적인 교육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마무리 질문: 환자 및 보호자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시스템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환자 및 보호자 대상 환자 안전 교육에 필요한 국가 차원의 지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Ⅲ. 연구결과
1. 일반적 특성
2. 주제
1) 주제 1. 환자 안전 교육내용
(1) 환자 및 보호자의 협조가 가장 필요한 낙상
낙상 원인을 분석해보니 환자 및 보호자들이 안전에 대한 인식이 낮아 낙상 예방 교육 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참여자 3)
낙상은 의료진 잘못이 아닌 환자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문제로 교육자료를 잘 만들어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 (참여자 4)
우리가 자꾸 낙상만 이야기 하는 것은 콘텐츠가 그것밖에 없다. 그리고 환자의 협조가 가장 필요한 것이 낙상이다. 환자가 일상적 활동에서 낙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같은 시간에 낙상 예방법을 방송한다. 저녁 멘트는 화장실 다녀오기, 수면등 켜기, 야간에 화장실 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간호사를 불러라, 혼자 화장실 가지 마라 등이고, 아침 멘트는 침상에 내려올 때는 이렇게 해라, 바지를 바닥에 끌리지 않도록 해라, 신발은 어떤 것을 사용해라, 복도에 나왔을 때 어지러우면 그 자리에 주저앉아라, 화장실에서 어지러움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 몇 가지를 정해 방송한다. (참여자 5)
(2) 환자 안전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Speak Up)
환자 안전 수칙 7 (낙상 주의, 정확한 부위 확인, 손 씻기, 정확한 환자 확인, 정확한 정보공유, 약 확인, 궁금한 점 질문하기) 등을 통해 환자가 궁금한 것은 스스로 질문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 1)
안전 첫걸음, 환자 참여 4가지 방법(질병과 건강상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세요, 치료과정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질문해주세요, 감염예방활동에 함께 해주세요, 환자안전활동에 참여해주세요)을 교육했다. (참여자 4)
올해는 투약을 타깃으로 환자 스스로가 먹고 있는 약을 확인하고 궁금하면 무엇이든 질문하라고 했다. (참여자 8)
2) 주제 2. 환자 안전 교육 방법
(1) 환자 안전주간행사를 통한 교육
환자 및 보호자 대상으로 2회(상반기, 하반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상반기 때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뽑기 이벤트를 했다. 하반기 때는 ‘안전을 함께 만들어 가요’ 부채를 읽어주고 간단하게 설명해주면서 충분히 이해가 되었는지 질문하고, 환자 및 보호자가 이해했다고 하면, 아이스크림 선물을 나눠주니까 좋아하였다. 행사를 한 달 동안 진행하였고, 매일매일 이벤트를 달리하여 진행하였다. (참여자 1)
부채와 물 티슈를 제작해서 환자가 주의해야 될 사항들을 적어서 배포하였다. 환자들이 글로만 표현되면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그림이나 사진 등을 찍어서 O, X 퀴즈를 하면서 <중략>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안전 tree를 만들어 스티커를 붙이게 하고 사진을 찍어드리고 폴라로이드에 내용을 넣어서 기억하게 하고 기념에 남을 수 있도록 하였다. (참여자 3)
의료기관에서 환자 교육 방법은 거의 비슷한 것 같다. 이벤트 부채, 전단지 나눠서 교육하고... (참여자 4)
환자 안전 교육 방법은 캠페인으로밖에 할 수 없다. 보통은 환자 안전주간행사를 4~5일 했지만 이번에는 점심시간에만 2시간 동안 4일 진행했다. (참여자 6)
대부분 병원 사정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교육하는 것은 환자 안전행사를 하면서 진행한다. (참여자 8)
(2) 환자 안전라운딩 및 1:1 교육
환자 안전 라운딩은 주 1회 실시하였다. 환자 안전사고가 들어오면 1주일에 한 번씩 월요일 회의 시 원인분석하여 수요일에 환자에게 직접 찾아가서 교육을 실시하였다. 1:1로 타깃 교육을 하고 있다. (참여자 1)
3개월 이내 낙상 경험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낙상 라운딩을 하고, 낙상 라운딩 시에 낙상 교육 진행하였다. (참여자 1)
환자분들이 콜벨을 잘 사용하지 않아 보행 보조가 필요한데도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사례들이 있었다. 그래서 콜벨을 잘 누를 수 있는지 시연도 해보고, 낙상 예방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리더십과 함께 두 조로 나눠서 전 병동을 돌아다니면서 진행했다. (참여자 3)
(4) 방송, 영상, 게시물 등을 활용한 교육
동영상 만들어 유튜브와 연결하여 제공하고 있다.(참여자 2)
환자 안전교육은 거의 게시물로 갈음하고 있다. 환자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후향적으로 낙상, 화재 등을 게시물로 대처하고 있다. (참여자 2)
방송으로도 교육하고, 환자 안전 정보를 병실에 설치하여 영상으로 제공하고 있고... (참여자 4)
낙상 예방 멘트를 만들어 아침에는 활동이 가장 많이 시작되는 시간, 저녁에는 주무시기 전에 방송한다. <중략> 방송을 듣다 보면 앞의 내용을 기억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멘트는 짧게 환자가 움직이는 시간에 내보내고 있다. (참여자 5)
낙상 예방 방송을 하고 있고... (참여자 9)
3) 주제 3. 환자 안전 교육 실태
(1) 환자가 알아야 하는 교육이 너무 많음
인증 준비를 하면서 환자들에게 필요한 교육리스트를 확인했는데, 내용이 너무 많다. 질병도 힘드는데 환자가 알아야 할 내용이 너무 많아 환자의 피로도가 높다. (참여자 4)
요즘은 환자가 알아야 하는 것이 너무 많다. 우리 병원도 환자가 알아야 하는 내용이 매일매일 늘어난다. <중략> 특히 인증에서 환자가 알아야 하는 내용들이 많다 보니 아무리 내용을 짧게 하더라도 종류가 너무 많아 환자 안전에 집중하여 교육하는 것이 어렵다. (참여자 5)
환자 안전교육을 환자 특성에 맞게 교육을 계획하여 실시하려고 하는데 국내 인증이 걸린다. 국내 인증은 환자 대상으로 해야 되는 교육이 너무 많다 보니 환자에게 포커스 교육을 하기가 어렵다. (참여자 5)
너무 많은 교육으로 환자의 피로감이 넘친다. (참여자 6)
환자안전법에서 제시하는 환자 안전교육이 명확하지 않아요. 그러다 보니 환자에게 너무 많은 교육을 하고 있다. (참여자 9)
(2) 환자는 환자 안전 교육에 관심이 없음
동영상 URL을 클릭만 하면 유튜브와 연결되어 볼 수 있지만 환자들은 전혀 보지 않는다. 낙상 고위험환자에게는 URL이 자동으로 발송되지만 안 본다. (참여자 2)
환자들은 비용 들어 안전정보 영상을 병실에 설치해 놓았지만 안 보고 휴대전화만 보고, 그걸 통해 자신이 필요한 정보를 찾는다. 환자는 자신의 질병에 집중해 있다 보니 다른 것은(환자 안전관련 자료) 안 본다. (참여자 4)
환자는 입원하는 목적(수술, 검사, 치료 등)이 명확하고 그것에만 집중해 있다. 환자분들이 입원기간동안 투약 오류나 낙상 등을 당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기 때문에 관심이 없다. (참여자 5)
스마트 하스피탈을 위해 스마트 앱을 개발해서 환자 교육관련 프로그램을 많이 넣어서 개발했는데 병원에서 주는 정보를 휴대전화나 단말기를 통해 보는 비율이 20% 미만이라고 한다. (참여자 5)
TV 아래에 낙상 예방, 환자 확인 등을 게시하지만 과연 보는 환자나 보호자가 있는지? (참여자 6)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환자 확인 리플렛을 드리고, 서약서를 작성하도록 하고, 사은품을 드렸는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리플렛을 가지고 설명하는데도 알고 있어요. 다 알고 있어요 등으로 귀찮다는듯이 반응을 하였다. (참여자 8)
(3) 환자 안전 교육 효과는 생각보다 적고 길게 가지 않음
스마트 앱이든 집체 교육 등은 실제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효과가 없는 것 같다. (참여자 4)
노인 입원환자가 늘면서 낙상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교육의 관심도도 많이 떨어진 것 같다. 콜벨 사용을 쉽게 하기 위해 콜벨에 빨간 스티커를 붙이지만 환자분들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 (참여자 8)
낙상 사건이 발생하여 환자 면담을 가면 낙상에 대한 교육을 늘 들었다고 하고 환자들이 매우 귀찮아한다. 환자분들은 알고 있다고 하는데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다. (참여자 8)
환자 안전주간행사 때 환자 확인 때 팔찌를 보여달라고 했을 때 장기입원환자는 보여주지만 단기 환자, 병원에 처음 입원한 환자들은 팔찌를 보여주기 쉽지 않다. (참여자 6)
우리 병원도 안전주간행사 때 환자 안전 교육을 하고, 많은 행사를 실시하지만 그때 반짝이다. (참여자 7)
방송이 나간 후에 낙상이 현저하게 줄었다. 특히 낮에 생기는 낙상이 줄었다. 그런데 그 효과가 1년을 넘기지 못하고, 일상이 되어서 새로운 방법 모색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방송을 하더라도 새로운 멘트를 모색해야 한다. 방송 후에 몇 개월은 드라마틱하게 줄었는데, 1년이 지나고 나니까 일상이 되어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참여자 5)
우리도 낙상 방송을 진행했는데 3~4개월은 드라마틱하게 효과가 있었다. 방송 등 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들이 일상이 되면 또 다른 이벤트를 시도해야만 효과가 있다. 6개월에 한 번씩은 바꿔줘야 하고, 6개월 동안 환자에게 직접 가서 교육하니까 위해 정도가 많이 낮아졌다. (참여자 1)
환자 상태가 이러하니 의사가 이런저런 것을 조심하세요 하는 것이 훨씬 효과가 있다. (참여자 9)
4) 주제 4. 환자 안전을 위한 환자 안전 교육 활성화 및 개선 방향
(1) 인력 및 수가 지원
환자안전법 발동으로 환자 및 직원 대상 교육이 너무 많아졌다. 직원 교육이 급하다 보니 환자 및 보호자 대상 교육은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게 된다. (참여자 2)
환자안전전담자는 환자 안전주의경보 전달하고 현황파악하기도 힘들다. (참여자 9)
당뇨병 교육 등은 수가가 있지만 환자 안전교육은 수가가 없어서 교육이 활성화되기 쉽지 않다. (참여자 1)
감염관리학회에서처럼 환자 안전담당자 인력이 늘어날 수 있도록 수가가 빨리 만들어져야 한다. (참여자 5)
환자안전전담자는 환자 안전사고 분석을 통해 카테고리화해서 교육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교육을 해야 하지만, 그런 역할을 하기에는 인력이 너무 적다. (참여자 6)
사회적으로 환자 안전이 중요한 만큼 그에 따른 환자안전전담 인력과 수가 지원이 필요하다. (참여자 6)
(2) 국가 차원에서 환자 안전교육 콘텐츠 개발 및 표준화된 교육자료 제공
환자가 받아야 하는 교육이 많아서 매일 동일한 수준에서 필요한 교육을 선택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직원들도 로테이션이 심하지만, 환자도 입원과 퇴원이 많아서 turnover가 심하기 때문에 지속 관리가 어렵다. 그래서 모든 병원이 환자 안전에 필요한 교육들이 일관되게 진행되어야 한다. (참여자 6)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표준화된 교육자료가 필요하다. (참여자 5)
환자 안전교육 자료는 너무 브로드하게 하지 말고, 환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하고... (참여자 4)
환자 안전교육이 환자에게 의미가 있으려면 강한 인상을 줄 만한 자료가 있어야 한다. (참여자 5)
의료기관에서 만드는 환자용 교육 자료는 매우 조잡하다. 외국 사이트에 Speak Up 교육자료를 만들어 놓은 것을 보면 매우 재미있다. 국가적 차원에서 팬시한 환자 안전교육자료를 제시해주면 좋겠다. (참여자 5)
의료기관은 환자 및 보호자 교육을 하기에는 시스템이 미흡하기 때문에 국가가 환자 안전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파악하고, 병원에 필요한 환자 안전교육을 파악하고 제공해줘야 한다. (참여자 6)
환자중심의 교육을 잘 할 수 있도록 국가차원의 정리가 필요하다. 실제 환자들은 이 병원 저 병원을 다니기 때문에 국가가 의료기관에 책임을 지우는 것보다는 국가차원에서 환자에게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교육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참여자 6)
환자 중심으로 예방활동을 지원해주고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출지를 국가적으로 검토가 필요하다. 문제의 우선순위를 선정해서 진행하고 생활 속에 환자 안전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참여자 9)
환자 안전 교육을 위해 KOPS (KOrea Patient Safety reporting learning system, 환자 안전보고학습시템)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환자안전사건을 예방하기 위해서 필요한 콘텐츠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장에서 효과적인 환자 안전교육을 할 수 있도록 KOPS에서 도와줘야 한다. (참여자 4)
인증원에서 환자 안전에 필요한 교육자료를 만들어 제공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의료기관평가인증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공통적으로 환자에게 필요한 교육이 무엇이고, 그런 교육들이 의료기관차원에서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 인증원에서 필요한 아이템들을 만들어 제공해야 한다. (참여자 5)
인증원에서 뿌려주면 교육의 내용이 일관되게 진행될 수 있을 것 같다. (참여자 9)
국가는 모든 병원이 일관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만들고 정책을 개발하고 큰 병원이든 작은 병원이든 적용이 가능하게 개발해야 한다. 인증원은 정해진 정책들이 병원에 상황에 맞게 적용이 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참여자 5)
(3) 환자나 보호자가 거리낌 없이 말하고 물어볼 수 있는 문화 만들기
환자에게는 교육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케어가 필요하다. 이제는 교육을 통해서 뭔가를 하는 시대는 지났고, 교육을 통해 환자에게 안전을 보장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환자에게 일방적으로 교육하는 시대는 지난 것 같다. 교육을 통해 ‘이것 하지 마라’, ‘저것 하지 마라’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하면 안 되는 내용만 들어있다. (참여자 5)
환자안전전담자가 환자 케어와 무관하게 가서 교육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참여자 9)
환자는 자신의 증상이라도 정확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상태를 잘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여자 4)
직원이 교육한 것은 1회성이고, 환자들은 매번 바뀌고 잠깐 머물다 보니 교육의 효과를 얻기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 및 보호자가 스스로 질문하고 스스로 궁금한 것을 질문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참여자 7)
외국은 환자에게 무슨 약을 먹고 있는지? 진료가 잘되고 있는지? 적절한지를 질문하라고 가르치지만, 우리나라처럼 환자에게 가르치고 조심하라고 하지만, 왜 우리는 낙상예방이든 그런 교육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 중요한 것은 환자 스스로가 자신을 잘 지키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안전에 대한 요점이 뭔지 흐트러지는 것 같다. 환자 스스로가 질문하라고 요청하는 것이 필요하며, 환자 자신이 당당하게 이야기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참여자 6)
환자는 병원에서 자신이 궁금하거나 문제가 있거나, 중요한 것을 질문하도록 해야 한다. 불안하거나 다르다고 느끼는 것에 대해 아무런 거리낌 없이 물어보고 수용할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되어야 한다. (참여자 5)
정부차원의 접근이 필요하고, 정부에서 환자 및 보호자의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정부차원에서 계획을 세워 국민들에게 알려줘야 한다. (참여자 5)
국가는 국민들에게 환자 안전에 필요한 마인드를 심어줘야 한다. 병원에 가서 이런 저런 것을 물어봐라 그리고 병원은 서포트를 해주는 것이고...... (참여자 6)
환자 스스로가 질문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국민이 알아야 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국가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라가 홍보해주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참여자 6)
대국민 홍보를 통해 환자 안전에 대한 의사, 국민들의 변화가 필요하다. (참여자 9)
병원의 경영진도 중요하다고 인식해야 한다. (참여자 9)
의료진의 환자 안전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 (참여자 4)
국가가 전반적으로 인식 변화가 가능하도록 교육의 방향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참여자 7)